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모녀가 끔찍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A씨의 남편이 펜션 밖으로 나온 틈을 타 이웃의 중학교 1학년 B군이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고.
A씨는 남편에게 울면서 이야기했고 남편은 B군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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