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홍범도 장군 평전을 쓴 작가를 초청하는 문화 행사를 열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홍범도 장군 논란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우선 육사 흉상 철거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로까지 비화했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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