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오명규, 주니어 세계선수권 극적인 '2점차' 우승... 세계3쿠션선수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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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명규, 주니어 세계선수권 극적인 '2점차' 우승... 세계3쿠션선수권 '2관왕 달성'

한국의 오명규(19·강원당구연맹)가 17일 밤 10시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독일의 아미르 이브라이모프(15)를 37이닝 만에 35:3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오명규는 한국의 역대 4번째 주니어 세계챔피언이다.

우승까지 단 1점을 남겨둔 오명규는 두 차례 더 공방을 벌이다가 이브라이모프가 막판에 좋은 기회를 놓치자 37이닝에서 뒤돌리기로 매치포인트를 득점하고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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