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이색적인 제주 관광 스타트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5일 도내 일원에서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을 경험하는 '스타트업 비즈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먼저 사운드 스케이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슬리핑라이언이 화순 곶자왈에서 진행한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자연의 소리를 오감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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