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권태선 '감사방해 혐의' 본격 수사…마포경찰서에 배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권태선 '감사방해 혐의' 본격 수사…마포경찰서에 배당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MBC 관련 자료 제때 제출하지 않아 감사원 감사 방해한 혐의.

검찰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의 감사방해 혐의 사건과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각각 배당하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지난 2월 MBC의 최대 주주인 방문진이 MBC에 대한 관리감독에 소홀했는지 여부를 감사하면서 권 이사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지난달 권 이사장의 감사방해 혐의 수사 참고자료를 대검 반부패부에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