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DP서 글로벌 스마트시티 비전 공유·협력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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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DP서 글로벌 스마트시티 비전 공유·협력의 장 열린다

서울시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Seoul Smart City Prize)'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 '제6차 WeGO총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상식과 연계한 '서울 스마트도시 포럼(Seoul Smart City Forum 2023)'과 '제6차 WeGO총회'를 연이어 개최해 전 세계 스마트도시 및 디지털 기술의 성과와 비전 등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세계도시 및 기업 간 스마트시티 협력·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김진만 디지털정책관은 "일상 곳곳에 만연한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을 통해 미래 스마트도시 모델을 수립하고 스마트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사람 중심 포용적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도약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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