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의 20대 인터넷방송 BJ가 기획사 대표를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기획사 대표가 지난 1월 회사 사무실에서 자신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강간미수죄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기획사 대표의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신청을 내면서 검찰이 다시 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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