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박정훈대령 긴급구제 대응 순탄치 못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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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박정훈대령 긴급구제 대응 순탄치 못해 유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긴급구제 신청 처리 과정에서 내홍을 겪은 데 대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직접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인권위법과 관련 하위 법령, 규칙 등에 대해 해석상 이견이 있어 위원회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면서 "유감스럽기도 하고 인권위를 지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권위 군인권보호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모 상병 사건을 수사했던 박 대령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을 기각했는데 그에 앞서 임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논의하려다 상임위원 2명이 불참해 회의를 제대로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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