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가 지난 14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총 8936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14일 기준 동행축제 매출을 살펴보면,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과 O2O 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3418억원), 온누리상품권(2089억원) 등 직·간접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같은 기간에 지역사랑상품권 3429억원이 판매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동행축제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대부분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로, 약 2만 4000개사의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