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률이 정주인구 대비 45%에 달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률이 올해 같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북 다른 8개 지역과 비교해 정주인구 대비 발급률이 무려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5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9월 5일까지 고령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1만3,51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고령군의 정주인구 3만123명(8월 말 기준)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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