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객, 지난해 8월 대비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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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객, 지난해 8월 대비 5배 증가

/칠곡군 제공 6·25 전쟁 당시 활약한 장군과 대통령 동상이 경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상이 자리 잡자 1달 후인 지난 8월에는 5만여 명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았으며, 이는 지난해 8월 대비 5배 증가한 수치다.

또 동상이 제막되기 1달 전이자 1년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에 비해서도 8월에는 4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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