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화면에 시간이 100분을 향하고 있을 무렵, 히샬리송이 내준 패스를 데얀 쿨루셉스키가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넣으며 2-1로 셰필드를 제압했다.
히샬리송은 이날 득점으로 토트넘 이적 이후 리그 2번째 골을 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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