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최태원 회장은 "기후 위기, 사회안전망, 청소년 문제, 저출산 등 현대사회의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소셜벤처·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NPO) 등 각 섹터가 통합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태원 회장은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소속 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벌이는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대한상의 솔루션 플랫폼 '웨이브' 등을 소개하면서 기후 변화와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해법 모색에 사회 각계가 발 벗고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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