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23명중 4명만 임관…“대책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23명중 4명만 임관…“대책 필요”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를 졸업한 학생 대다수가 군에 임관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취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23명 중 군 임관자는 4명으로 1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복무 기간이 과도한 데다 민간 보안시장에 견줘 처우가 불합리하고, 임관자의 지식에 맞지 않는 초급적인 업무 지시에 대한 불만 등에 따른 사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