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공동 2위... 김주형도 DP 월드투어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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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포티넷 챔피언십 3R 공동 2위... 김주형도 DP 월드투어서 선전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김성현은 마지막 날 역전 우승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경훈(32)은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11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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