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일부에서 제기된 배우자 재산 신고 일부 누락건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16일 일부 매체들이 제기한 배우자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 소유 지분 누락 보도에 대해 "배우자가 선친으로 상속받은 재산"이라며 "고의성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3년도 재산신고 내역은 지난해 12월31일이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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