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김 전 구청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강서구의 당원 1000명 및 일반 유권자 500∼1000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적합도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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