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시즌 조기 종료에도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오타니는 전날 클럽하우스에 있는 개인 사물함에서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모자 등 모든 야구용품을 빼면서 사실상의 시즌 조기 종료를 알렸다.클럽하우스를 떠난 오타니를 두고 미국 현지에서는 "2018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지난 6년간 이어졌던 에인절스에서의 생활도 작별"이라는 전망들이 쏟아졌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오타니는 강팀을 찾아 에인절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