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있는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은 1할7푼4리(86타수 15안타)가 됐다.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1루 땅볼,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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