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이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과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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