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동갑인 배우 정해인에게 공개 사과했다.
그는 먼저 “정해인 님 안녕하세요.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름이 아니고 오늘 9/16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 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 님께 “정해인”이라고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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