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촬영 전 사석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조현아가 "우리 그때 완전 재밌게 놀지 않았냐.간만에 진짜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조현아는 "그런데 언니가 다 하게 해주잖아 뭐든지"라고 이야기했고, 유세윤은 "다른 집안의 아내 분들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양보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세윤 "아내가 많이 양보하는 듯..이전에 화냈던 건 다 아내" 이어 유세윤은 "그런데 나 와이프랑도 안 싸운 지 한 3년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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