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오클랜드전 멀티출루… 복귀한 최지만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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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오클랜드전 멀티출루… 복귀한 최지만은 1볼넷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앞서 2경기에서 침묵했던 김하성은 안타와 함께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시즌 타율은 0.174(86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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