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며칠 내 팔꿈치 수술 …10일짜리 IL 등재 돼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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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며칠 내 팔꿈치 수술 …10일짜리 IL 등재 돼 시즌 마감

오타니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17일(한국시각) 엔젤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타니가 이날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고 발표하면서 조만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일본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미나시안 단장은 “오타니가 전날 오른쪽 옆구리 MRI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가 나온 후 로커룸에서 짐을 쌌고, 조만간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는데, 수술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오타니가 두 번째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일명 토미 존 서저리)을 받게 되면 투수로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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