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시즌 속에서도 부상 악재를 넘지 못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결국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앞서 미국 현지 매체는 16일 오타니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라커룸을 정리했다고 전한 바 있다.
2018년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오타니는 데뷔 첫 시즌부터 20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투수로서 10경기를 선발로 나서는 등 투·타 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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