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프로축구의 명문 구단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클린스만호 미드필더' 황인범이 교체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지난 4일 즈베즈다와 4년 계약한 황인범은 9월 A매치 일정을 마치고 복귀했고, 이날 경기는 벤치 멤버로 시작했다.
황인범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킹스 캉와와 교체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 즈베즈다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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