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오타니, 결국 시즌 조기 종료…"팔꿈치 수술 받기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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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오타니, 결국 시즌 조기 종료…"팔꿈치 수술 받기로"(종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 종류와 관계없이, 오타니가 팔꿈치에 메스를 대기로 하면서 내년 시즌 투수 출전은 어렵게 됐다.

오타니는 실제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타자로는 시즌을 치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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