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정동원, 이보람&백예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김조한&뮤지&한해는 '뮤한해'라는 팀명으로 ‘당신만이’를 선곡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찬원은 정동원의 무대에 대해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14살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이런 노래를 부를 때 감정 전달 능력이 웬만한 성인 가수보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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