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분만과정서 트라우마… 산부인과에 8600억원 소송건 호주 남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내 분만과정서 트라우마… 산부인과에 8600억원 소송건 호주 남성

호주에서 한 남성이 아내의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는 이유로 산부인과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남성 아닐 코풀라는 멜버른 왕립여성병원을 상대로 10억호주달러(8577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코풀라는 아내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동안 분만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이후 아내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