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로 곤욕 치른 네이버 웹툰,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에 북미서 ‘참교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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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로 곤욕 치른 네이버 웹툰,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에 북미서 ‘참교육’ 중단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15일 밤 북미 플랫폼에서 ‘참교육’(영어 제목 ‘Get Schooled’) 서비스를 했다고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회차는 최근 국내에서 미리보기로 유료 공개된 화로, 원래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약 두 달 뒤 북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었다.

네이버 웹툰 측도 “관련 내용을 검토한 끝에 해당 작품의 연재 및 서비스 중지를 결정하게 됐다”며 지난 7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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