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캡틴’인 이유가 있다…‘1골 1도움’ 히샬리송 팬들 앞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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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캡틴’인 이유가 있다…‘1골 1도움’ 히샬리송 팬들 앞 주인공으로

주인공은 히샬리송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10분, 히샬리송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쿨루셉스키에게 내줬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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