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 401회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연 배우 김수미와 정준하, 윤현민과 유라가 출연하여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에 대해 풀어놓았다.
이날 김희철은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정준하를 향해 "요즘 '놀뭐' 재밌게 보고 있다" 라고 놀려 정준하를 당황하게 했다.다른 형님들도 질세라 "'놀뭐' 촬영일이 겹쳐서 못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놀리기 시작했다.이에 정준하는 씁쓸한 표정으로 "녹화가 겹쳐서 두 달 전에 정리하게 됐다" 라고 답했다.강호동은 "정말 우리 프로가 그 정도냐"고 너스레를 떨며 정준하를 몰아갔다.
정준하는 지난 7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며 멤버들과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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