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연간 인플레율이 124%까지 치솟아
아르헨티나 통화 페소화(ARS) 가치가 급락하자 아르헨티나의 8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124.4%로 치솟았고, 같은 달 12.4%로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은 이 남미 국가에서 고통스러운 생활 위기를 촉진하고 있다.예상보다 폭등한 가격 상승은 심각한 영향을 받는 쇼핑객들로 하여금 매일 혹독한 시련을 겪게 하고 있다.
셀리스의 남편인 59세의 페르난도 카브렐라는 계산기로 총 금액을 계산해 과일과 채소 가격을 비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