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여부 발표만을 앞둔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16일)과 내일(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ORN PINK]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 64회 공연+美·英 축제 정복한 퍼포먼스 끝판왕 블랙핑크는 작년 10월부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서 64회차에 달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어를 전개했다.
그 사이,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과 영국 하이드파크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월드 클래스'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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