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나와 일했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 저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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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나와 일했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 저는 그런 사람"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했거나, 퇴임 예정인 장관들을 대통령 관저로 불러 만찬을 한 자리에서 "저와 함께 일했으면 모두 끝까지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앙일보)는 16일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퇴임했거나 퇴임 예정인 장관들과 4시간 30분가량 만찬을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저와 함께 일했으면 모두 끝까지 가는 거다, 윤석열 정부랑 함께 가는 거다"라며 "저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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