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앞으로 '이것' 대응 못하면 제품 못 팔아"…기후위기·RE100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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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앞으로 '이것' 대응 못하면 제품 못 팔아"…기후위기·RE100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건설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해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을 강조하며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 하면 제품을 못 팔게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원삼면에 120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현장을 보고받은 후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이 자리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하고 반영하느냐가 과제이며, 이 부분이 미래 에스케이하이닉스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기후 변화에 대한 고민을 담아야 한다고 말하며 SK그룹 차원의 RE100 선언을 환기한 뒤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제품을 못팔게 되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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