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패스 관창'은 화재 현장에서 물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소방호스를 연장할 수 있는 장치다.
호스를 끼운 대원이 연장된 호스 끝부분을 들고 '연장 완료'를 외치자 물을 뿌리던 대원이 바이패스 관창 손잡이를 앞으로 젖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3월부터 바이패스 관창 완성품을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각 소방관서에 시범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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