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에 이광연(강원), 민성준(인천), 김정훈(전북), 수비진에 설영우(울산, 와일드카드),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이재익(서울E),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전북, 와일드카드), 황재원(대구), 최준(부산),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미드필더진에 정호연(광주), 홍현석(헨트), 백승호(전북, 와일드카드), 송민규(전북),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고영준(포항),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엄원상(울산), 조영욱(김천), 공격진에 박재용(전북), 안재준(부천)이 낙점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KFA는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과 협의 결과, 프랑스 현지 시간 19일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전 홈경기 종료 후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국 시간 14일 밤 최종 합의했다.이에 따라 이강인 선수는 프랑스 현지 시간 20일 중국 항저우로 이동,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이강인의 합류와 관련해 “아시다시피 20일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나고 합류하는 걸로 보고를 받았다.현지에 도착하면 21일 저녁 시간이 될 것이다.컨디션이나 여러 가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투입 시기를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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