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첫 방송부터 너무 파격적인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하지만 첫 회차부터 가정학대, 학교폭력, 원조교제, 출산 등이 가감 없이 나오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전학 온 방다미(정라엘)를 사칭해 한모네(이유비)가 원조교제를 하고, 교실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부터는 호평 없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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