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극동 연해주 지역을 시찰 중인 가운데 북한발 고려항공 여객기 1대가 16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북한은 등록 기호가 P-671, P-672인 AN-148 항공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비행에 나선 항공기는 김 위원장이 주로 이용했던 항공기(P-671)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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