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16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의 센터백 중 한 명을 맡아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90분을 전부 뛰었다.
뮌헨은 수비진에선 김민재가 지난 경기 활약과 함께 이번 경기에서도 우파메카노와 선발로 나섰다.
특히 4경기를 치르는 동안 세트피스나 페널티킥 상황을 제외한 필드플레이에선 뮌헨이 1실점밖에 하지 않아 김민재를 축으로 한 백4 라인을 더욱 다져야 하는 이유가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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