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3시 54분께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5명 중 아들 3명이 중증장애인이었고 50대 가장은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뒀던 것으로 드러났다.
숨진 채 발견된 20대 아들 3명은 각각 29세, 26세, 23세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방구급대와 함께 출동해 집 안에서 김 씨, 김 씨의 아내(56), 부부의 20대 아들 3명(29·26·23) 등 모두 5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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