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이 묻은 아이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의 얼굴을 때린 학부모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래서 교사에게 물었더니 '아이가 원해서 그런 적이 있다'고 답했다.
사건 이후 교사가 A씨를 만나기 위해 세종시의 한 어린이 병원에 방문했고, 교사를 만난 A씨는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한 뒤 들고 있던 종이봉투를 열어 인분이 묻은 아이 기저귀로 교사의 얼굴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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