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우콜드로 4-3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 시즌 전적 71승2무47패를 만들었다.
경기 후 김윤식은 "1~2회때 비가 계속 내리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했지만, 형들이 점수를 뽑아줘서 그 힘에 버틸 수 있었다"며 "땅이 안 좋아서 플레이트가 많이 미끄러웠고 내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했는데, 3회부터 비가 좀 그치면서 감을 찾아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윤식은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버텼고, LG는 5회초 신민재의 3루타와 오스틴 딘의 적시타를 엮어 리드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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