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부동산·가계소득 통계 최소 94회 조작…與 '청와대 윗선'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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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부동산·가계소득 통계 최소 94회 조작…與 '청와대 윗선' 정조준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국가통계 작성에 최소 94회의 조작이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자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장 원내대변인은 "철저한 수사로 '통계조작정권'의 민낯을 드러내고 국정농단의 최정점에 있는 '윗분'의 실체를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장 원내대변인은 "감사원의 감사를 통해 드러난 통계조작의 전모는 충격적이다 못해 경악할 수준"이라며 "조작과 선동의 DNA가 아니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및 장관 출신 인사들의 정책 연구 포럼 '사의재'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과 발표의 실체는 전 정부의 통계 조작이 아니라 현 정부의 감사 조작"이라며 "애초 사실관계를 밝히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었던 만큼 이번 감사 결과는 예견됐다.감사원 감사는 철저히 당리당략을 따른 정치 행위이자 감사원이 헌법기관이기를 포기한 노골적인 정치 참여 선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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