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서 뺨 때리고 쉬는 시간 ‘기절 놀이’”…학폭 신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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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서 뺨 때리고 쉬는 시간 ‘기절 놀이’”…학폭 신고했지만

가해 학생은 숙제를 시킨 뒤 안 해왔다는 이유로 피해 학생을 학교폭력 대상으로 삼았다.

피해 학생 측은 폭행 등 혐의로 가해 학생을 경찰에 고소했지만, 촉법소년이라 법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었다.

B군 누나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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