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행사가 끝난 뒤 김 위원장은 자동차로 '유리 가가린' 항공기 공장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콤소몰스크나아무레 당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요 도로의 교통을 차단했다.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는 바람에 대중교통 대신 개인차를 가지고 나온 한 시민은 평소 20분 정도 걸렸던 거리를 이동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현지 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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