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비상설 특별위원회인 윤리특위는 국회의원의 자격심사‧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데, 한 건도 처리되지 않고 있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윤리특위 관계자는 "(윤리특위)위원회에서 주로 다루는 사안 자체가 개인의 신상을 다루고 징계를 가하다 보니 의안처리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며 "또한, 쟁점이 있는 의안이 많아서 처리가 이뤄지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2020년 9월에만 윤 의원을 포함해 다른 의원들의 징계안 등 총 4건이 접수됐지만, 아직도 처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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