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김민재를 ‘개척자’로 표현했다.
역사상 첫 아시아 수비수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이다.
쿠마르는 “유럽 팀들은 동아시아 센터백들의 신체적 크기나 힘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김민재는 클뿐만 아니라 강하다.이제 손흥민이 공격수들을 위해 했던 것을 할 것이다.사람들은 아시아 수비수들을 지켜볼 것이다.김민재가 장벽을 깼다.그는 자신이 한 일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를 위해 한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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