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금액 2.1조원…탈세 악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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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금액 2.1조원…탈세 악용 우려"

최근 5년간 국내 거주자나 법인이 해외 금융계좌에 넣어두고 신고하지 않은 금액이 2조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5년간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금액은 총 2조1천6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해외 금융계좌를 동원한 역외 탈세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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